반응형 대만드라마1 [대만드라마]연애린거리 Love or Spend 2015 연애린거리 Love or Spend 시놉시스 청쩐을 좋아했던 리양은 예의바르고, 청쩐을 아낄 줄 알고, 남자답게 할말은 하는 착한 남자였고, 쩡시의 옛 연인이었던 비비안도 미워하고 싶은 전형적인 악녀 패턴을 가진 여자가 아니었다. 쩡시가 망설이자 진짜 청쩐을 만나봐야 그녀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되고, 진짜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는 논리와 일말의 희망으로 그를 도우려고 했다. 그냥 그렇게라도 그의 곁에 있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지만, 갈수록 너무 애처로워 보이던 그녀. 이렇게 서브남주, 여주의 역할들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긴장감을 자아내며 흥미롭게 극을 이끌 수 있는 그들이 너무 일찍 물러나고 말았다는 것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만드라마인 만큼 이름이 어.. 2017.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