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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관심사/영화

[대만드라마]연애린거리 Love or Spend 2015

by 셰리님 2017.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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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린거리
Love or Spend


시놉시스
청쩐을 좋아했던 리양은 예의바르고, 청쩐을 아낄 줄 알고,
남자답게 할말은 하는 착한 남자였고,
쩡시의 옛 연인이었던 비비안도 미워하고 싶은
전형적인 악녀 패턴을 가진 여자가 아니었다.
쩡시가 망설이자 진짜 청쩐을 만나봐야 그녀가 자신에게
어울리지 않는 다는 걸 알게 되고,
진짜 자신을 사랑하게 될 거라는 논리와 일말의
희망으로 그를 도우려고 했다.
그냥 그렇게라도 그의 곁에 있고 싶었던 건지도
모르겠지만, 갈수록 너무 애처로워 보이던 그녀.
이렇게 서브남주, 여주의 역할들이 생각보다 너무
괜찮았다고 생각하는데
긴장감을 자아내며 흥미롭게 극을 이끌 수 있는 그들이
너무 일찍 물러나고 말았다는 것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대만드라마인 만큼 이름이 어렵다..
보고 싶은데 77부작..


이 드라마는 쩡시와 청쩐의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주위 가족들의 사랑이야기들을 담고 있기도 하다.
서툴지만 진심이 느껴졌던 요팅과 웨이밍의 사랑은
참 응원해 주고 싶었고, 조금은 다른, 힘든 길을 택한
요신의 사랑에는 깜짝 놀리기도 했지만 그 용감함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었다. 더불어 마치 한 가족 같았던
두 가족의 모습들이 어찌나 좋아보이든지~두 사람이
함께 하게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는 당사자들보다
더 기뻐하던 두 어머니와 요팅, 요신, 청한의 모습들이
좋았고 서로 형제처럼 티격태격 하기도
하고, 기쁜 일이 있을때는 함께 축하하고, 힘들거나
슬픈 일이 있을때는 서로를 위로하는 모습들이
참 따뜻하게 느껴졌다. 자신들을 혼자 키운 엄마를
위하고 사랑하는 청쩐과 청한 남매의 마음도 그랬고.


따뜻한 가족애와, 죽마고우의 사랑이야기가 함께 한
<연애린거리>


내가 이 연애린거리를 포스팅 하는 이유는
이 두사람 때문!!


연애하는 동생들을 감시하는 주인공 ㅋㅋ


봐야지 정확한 내용을 알겠지만 간단히
영상을 볼 수 있도록 올려볼께요

​드라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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