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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관심사/영화

[퀴어영화]계절과 계절사이 다시보기 리뷰 및 링크

by 셰리님 2020.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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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계절과 계절사이

감독 : 김준식

주연 : 이영진 , 윤혜리

개봉 : 2019.10.03

"스스로 빛나고 싶었나봐요. 그걸 이제 알게 되네요."

비밀을 간직한 채 파혼 후 소도시로 내려와 카페를 운영하는 해수(이영진)

타인의 시선에 굴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여고생 예진(윤혜리)을 만난다.

같은 공간, 반복되는 만남 속에서 봄 햇살의 온기만큼 따스해지는 감정의 온도

그녀들의 일상은 기적 같은 행복으로 바뀌고

나의 존재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기쁨을 알게 된 그 때

한 발자국 더 다가가던 그 때,

새로운 상처가 두사람을 향해 다가오는데

두 사람이 전해줄 상처를 위로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줄거리 내용입니다.

저는 이걸 어제 봤어요. 봐야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봤는데 좀 충격...

제가 생각했던 내용보다 좀 더 나아간 내용이라 밤중에 충격을 좀 받았죠 ...ㅎ

 

 

포스터는 두 사람의 마음을 잘 추려서 나타낸 것 같아서 올렸어요 ㅎ

두사람이 앓고 있는 상처를 희미하게 보여지는게 색다르기도 하고 기억에 남기도 하고!

 

일단 저는 줄거리 상으로만 보고는 내용까지 유추하진 못했는데 정확히 퀴어영화라기보다는

정말 성정체성에 관한 내용이 맞는것 같더라구요. 실제로 일어날 법한 내용들...

실제로 고민할 만한 장면들이나 배우분들이 연기하는 것도 충분히 심정들을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보면서 이영진배우님의 연기가 왜 저러지? 했는데 흠...안보신분들을 위해 말하긴 좀 그렇고..

일단 성정체성이라 함은 동성애뿐만 아니라 트랜스젠더 또한 포함이기 때문에 그래서 무뚝뚝한 연기를 한거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여기서 충격이었지만....

 

다 말한건가?...흠

 

그럼 패스....

 

배우소개

한해수(이영진)역

예진이가 있는 동네로 이사와서 카페 오픈.

매일 스카프를 하고 다니고 꾸밈없는 카페를 운영하면서 에스프레소에 샷추가해서 먹는 고등학생 윤혜리를 만나면서 분위기가 바뀐다.

서예진(윤혜리)역

말 할건 말해야겠는 고등학생. 학교에선 조용한 듯하나 한해수랑은 말 잘함..응? 본인의 성정체성에 혼란해 하진 않는 것 같은데 좋아하는 것을 참기 힘들어 한다. 집안의 억압..

현우(김영진)역

한해수 소개팅남. 소개를 받은 후 맞춰갈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이 좋아보였다. 하지만 해수의 본모습을 들은 후 혼란해 한다...나라도..그랬을 것 같지만 ...착해..

계절과 계절사이라는 영화제목도 내용에서 나오는 대사와 연관이 있는 것 같았다.

"언니..봄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여름에도 가을에도 보고싶지 않아요?"

머..대략 저런 대사였다 ㅎㅎ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계절 상관없이 다 보고 싶은 마음은 너무 알겠어서 공감이 갔다.

마음아파하는 장면이나 우는 장면도 생각하는 장면도 ...집중할 수 밖에 없는 영화였던 것 같다.

 

계절과 계절사이 다시보기 리뷰 및 링크~~

언능 들어가서 보세요!!

https://w33.leadership14.site/bbs/board.php?bo_table=movie&wr_id=34568&sfl=wr_subject&stx=%EA%B3%84%EC%A0%88&sop=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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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과 계절사이 트레일러1] 

 

[계절과 계절사이 트레일러2]

 

[계절과 계절사이 스페셜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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